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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신예 차우민, 첫 작품부터 주연…'플로리다 반점'으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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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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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신예 차우민이 첫 작품부터 주연을 맡았다.차우민은 BL 웹드라마 '플로리다 반점'(각본 김용규 십이월, 감독 양경희)' 주연으로 데뷔한다.

'플로리다 반점'은 인스타그램 핫플레이스이자 루프탑 중식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소년들의 사랑을 담는다.

차우민은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주인공 해원 역으로 캐스팅됐다. 해원은 상경해 새로운 꿈을 펼치고 싶어하는 인물로, 우연히 인연을 맺은 '플로리다 반점'에서 꿈과 사랑을 키우게 되는 캐릭터다.

차우민은 "첫 작품에 큰 역할로 참여하게 돼 긴장되고 설렌다. 함께 촬영한 형들이 많이 챙겨 주셔서 감사했고 해원을 연기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쌓았다. 굉장히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개인적으로 플로리다의 여름같이 뜨겁고 싱그러운 느낌이 드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청춘들이 펼치는 사랑과 우정을 재미있게 봐주시면 너무 행복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차유민은 2000년생으로, 고등학교 때까지 유도 선수로 활동해 탄탄한 피지컬이 특징인 신예다. 최근 윤계상, 김상호, 정웅인 등이 소속된 저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플로리다 반점'은 9월 중 '아이돌로맨스' 앱 등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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