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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초부터 성대모사로 인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는 정용화는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보여달라"는 꼬임에 넘어가 전매특허 성대모사를 선보이고, '모벤져스'는 웃음을 빵 터뜨린다.
정용화는 천재적 작사, 작곡 노하우로 남다른 이별 사연 수집력을 공개하고, MC 서장훈은 "'미우새' 아들들의 사연을 받아 써보라"고 제안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한 정용화는 학창시절 여학생들의 마음을 훔친 비법부터 음이탈 대처법까지 공개하며 귀여운 인간미를 공개한다. 이를 들은 '모벤져스'는 "인기 짱이었겠네"라고 감탄해 정용화의 매력 대방출에 관심이 쏠린다.
'미우새'는 8월 1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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