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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2016년부터 '미우새'에 출연해 솔로의 삶을 공개했다. 일부에서는 "박수홍이 시청자들을 속이고 솔로인 척 한 것 아니냐"고 리얼리티를 표방한 '미우새'와는 맞지 않는 행동 아니냐고 지적하고 나섰다.
그러나 한 관계자는 이같은 지적에 반박했다. 박수홍은 지금의 아내를 만나기 전인 2016년 윤정수에게 실버타운에 함께 가자고 했고, 2017년에는 '미우새'를 통해 소개팅을 하는 내용을 방송하기도 했다. 그러나 2018년 이후에는 디제잉, 음악 등 자신의 새로운 꿈을 실현해 가며 하고 싶은 일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주체적인 삶을 지향하는 나홀로 라이프를 공개해 왔다.
이 관계자는 "박수홍이 연애 이후 '미우새'를 통해 솔로라는 말을 한 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솔로인 척 했다'는 말은 비난을 위한 지적 아닌가"라며 아쉬워했다.
박수홍은 30년간 매니지먼트를 맡아온 친형 부부와 횡령 등 재산을 둘러싼 법정 다툼을 벌이면서 '미우새'에서 자연스럽게 하차한 상태다. 박수홍 뿐만 아니라 박수홍 모친 역시 '미우새'에서 함께 하차했다.
'미우새' 측에서 두 사람의 하차를 공식화한 적은 없으나, 앞서 표절 의혹을 모두 인정하고 연예 활동을 전면 중단한 홍진영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자연스러운 이별'로 프로그램과 인연을 마무리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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