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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온 폭로男, 녹취록 공개하며 재반박…“돈 얘기 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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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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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출신 장하온이 성매수 의혹에 대해 거짓이라고 부인한 가운데, 의혹을 폭로한 남성 A 씨가 폭로를 이어갔다.

남성 A씨는 29일 한 자동차 커뮤니티에 “장하온 소속사 대표가 성매수를 제안하면서 금전을 요구하고 주식 담보대출을 요구했다”고 주장하면서 녹취록을 공개했다.

A 씨는 “성매수 인정 녹취록 총 5번 있고, 이는 그중 하나”라며 장하온으로 추측되는 여성과의 전화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전화통화에서 이 남성은 “네가 상처받을까 봐 걱정되지만 솔직하게 얘기하겠다. 도와줄 순 있지만 미안하다. 자꾸 불편한 얘기가 오고 가니까 좀 그렇다. 널 보거나 밥이라도 사서 먹이려면 돈 얘기가 전제되어야 하니까 좀 질린다”고 말했다.

여성은 “대표님이 그렇게 도와달라고 하는 게 싫으면 내가 하지 말라고 말하겠다. 대표님을 도와주는 게 날 도와주는 게 맞다.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 건 급하니까 그렇게 하는 건데, 그게 싫고 질리면 대표님에게 하지 말라고 하겠다. 왜 그렇게 기분이 안 좋아 보이냐”고 응수했다.

이에 남성은 “네가 잘 됐으면 좋겠다. (금전 제안은) 오해의 소지도 있고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다”고 말했다.

이후 이어지는 녹취록에는 장하온 대표로 추측되는 남성과의 대화 내용이 공개됐다. A 씨는 “나한테 3000만 원 쏴주고 (장하온과) 같이 가라고 형이 그랬을 때 있지 않으냐”고 하자 남성은 “내가 그땐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형이 말실수했다. 미안하다”고 답했다.

앞서 A 씨는 지난 4월 가수 장하온의 팬으로 후원하던 중 장하온의 소속사 대표로부터 투자 제의를 받았고, 이를 거절하자 3000만원을 주면 장하온과의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는 제안을 받았다고 폭로해 논란이 일었다. 또한 A 씨는 “제안을 거절했더니 수차례 협박과 회유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대표 측은 “이 남성이 공개한 녹취는 짜깁기일 뿐이며 일고의 가치도 없는 거짓말”이라고 논란을 일축했다. 또한 29일 한 누리꾼이 장하온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3000만 원 사실임?”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장하온은 “거짓임”이라고 반박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장하온 인스타그램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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