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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온스당 1827.70달러…달러 약세 힘입어 2주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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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호주 시드니 소재 ABC정제소에 비치된 금괴 (본문과 관련 없음) 2020.08.05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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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금값이 2주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국 금 선물가격은 온스당 0.2% 하락한 온스당 1827.70달러(209만6737원)에 거래됐다.

금값이 최고치를 달성한 것은 지난 15일 1832.40달러(약 210만2862원)를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지난 5월 21일 이후 주간 최대 상승률 1.5%를 기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이 조만간 통화부양정책을 철회하거나 금리 인상에나서지 않을것이라는 전망 속에서 달러 가치가 하락함에 따라 금값이 부양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6개국 통화 대비 미 달러화의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장중 91.855를 기록, 지난달 29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달러가 약세를 나타내면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지면서 금값은 상승한다.

보도에 따르면 금값은 올해 남은 기간 현재의 온스당 1830달러대를 상회한 뒤 내년도 세계 경기가 회복되고 각국 중앙은행이 긴축 통화정책을 시행하면서 하락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한편 이날 은은 0.3% 하락한 온스당 25.46달러, 팔라듐은 0.4% 상승한 2655.21달러, 백금은 0.7% 하락한 1053.47달러로 마감했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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