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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컴투스·게임빌 ESG 경영 첫 발, ‘ESG플러스위원회’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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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컴투스·게임빌의 ESG플러스위원회 로고. 왼쪽부터 컴투스, 게임빌, 양사 통합 로고. (게임빌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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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컴투스와 게임빌이 본격적인 ESG 경영체제 가동을 위해 'ESG플러스위원회'를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로, 기업의 친환경적 경영, 사회적 책임 경영, 투명한 경영을 해야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SG경영이 곧 지속 가능한 기업이라는 인식 아래 국내외를 막론하고 많은 기업들이 ESG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ESG플러스위원회는 컴투스와 게임빌이 추진하는 ESG 경영의 컨트롤타워로서 주요 전략과 방향을 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SG 경영 성과를 명확하게 이끌어내기 위해 위원장은 송병준 의장이 직접 맡는다. 또 각 사의 사외이사가 ESG플러스위원회 위원으로 합류한다.

컴투스는 "ESG경영 방침과 실행력을 높여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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