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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미얀마 인구 절반 2주 내 코로나 감염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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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엔 안보리서 백신 전달 위해 정전 촉구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쿠데타가 발생한 미얀마에서 앞으로 2주 안에 인구 절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은 29일(현지시간) 미얀마의 심각한 코로나19 상황 대처를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소집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현재 미얀마 인구는 약 5천400만명으로 2천700만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