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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미트리, ‘2021년 부산시 고용 우수 기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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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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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전문 종합 쇼핑몰 미트리 (대표 이옥진) 가 지난 29일, ‘2021년 부산시 고용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고 부산시가 인증하는 지원사업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부산형 좋은 일터’를 발굴하여 고용 우수 기업으로 선정했으며, 미트리가 이에 이름을 올렸다.

미트리는 일자리 창출 실적과 함께 고용안정 및 복지증진의 성과가 우수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미트리는 개발·유통·판매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닭가슴살 전문 종합 쇼핑몰로, 2020년 한국유통대상 수상(산업부 장관 표창), 2021년 강소기업 선정에 이어 고용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전년 대비 매출 146%(19년), 89%(20년) 증가율을 보이며, 2014년 법인 설립 이래로 매년 꾸준한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근로자 수 또한 4년 동안 220% 증가했다.

미트리 이옥진 대표는 “직원들의 사기 증진 및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웰니스(웰빙, 행복, 건강의 조화)를 지향한다”고 밝혔다.

기념일 특별 선물, 제휴 미용실 무료 이용, 복지카드 이용, 건강한 복지(예방 접종, 닭가슴살 제품 및 운동 비용 지원), 특별 이벤트(PT 및 바디 프로필 촬영비 등 지원)등 미트리만의 특별한 복지를 자부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에 멈추지 않고 더욱 선도적인 직원 복지에 앞장설 예정”이라며, “회사는 공간이 아닌 사람으로 구성된다는 이념으로 우수한 인재 채용 및 육성을 회사의 중요한 가치로 삼아 더 큰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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