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자동차를 인수할 의향서 접수가 오늘(30일) 오후 3시 마감됩니다.
쌍용차는 인수희망자 중 심사를 통과한 후보를 대상으로 다음달 2일부터 27일까지 예비실사를 진행한 뒤,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는 미국 HAAH오토모티브의 새 법인인 카디널 원 모터스와 국내 전기버스 전문업체 에디슨모터스의 '2파전'이 유력해 보이지만, 양측 모두 자금 동원력 등에 의문이 제기돼 여전히 매각 성사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유재명]
쌍용차는 인수희망자 중 심사를 통과한 후보를 대상으로 다음달 2일부터 27일까지 예비실사를 진행한 뒤,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는 미국 HAAH오토모티브의 새 법인인 카디널 원 모터스와 국내 전기버스 전문업체 에디슨모터스의 '2파전'이 유력해 보이지만, 양측 모두 자금 동원력 등에 의문이 제기돼 여전히 매각 성사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유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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