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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랩 공모가 3만5000원 확정...2~3일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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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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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기반 채용 플랫폼 '원티드' 운영사 원티드랩은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 상단인 3만5000원에 확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원티드랩은 지난 26~27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총 1597곳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해 경쟁률은 1504대 1을 기록했다.

수요예측 결과 원티드랩은 참여 기관의 약 99%가 희망 밴드(2만8000원~3만5000원) 상단 이상으로 공모가를 적어냈다고 밝혔다. 이에 회사는 "시장 친화적 공모가 결정을 위해 상단인 3만5000원으로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회사는 총 256억원을 조달할 방침이다. 회사는 상장 후 공모 금액을 사업영역 확장을 위한 인수합병(M&A)과 신사업 및 해외사업 개발, 연구개발(R&D) 인재 확보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복기 원티드랩 대표이사(CEO)는 "원티드랩에 관심을 가지고 수요예측에 참여해준 기관투자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상장 이후에도 유저의 커리어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기업에는 다각적인 HR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원티드랩의 일반 공모주 청약은 8월 2~3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 청약에 참여한 일반 청약자에겐 상장일로부터 6개월까지 환매청구권을 부여하며 권리행사가격은 공모가격의 90%다.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일은 8월 11일이며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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