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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태어나서 쭉 소아비만" 고백한 장성규, 4주 만에 10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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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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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다이어트 4주 만에 10kg을 감량했다.

장성규는 최근 5편의 유튜브 영상에서 다이어트 시작부터 4주 만에 98kg이었던 체중을 88kg로 감량한 모든 과정이 가감 없이 공개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장성규는 "4.2kg으로 태어나 쭉 비만이었고 5학년 때 키 157cm에 체중이 76kg에 달할 정도로 소아비만이었다"면서 "어릴 때부터 체중 탓에 스트레스가 심했지만 평생 못 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장성규는 "40대를 앞두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히면서 "식습관 개선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비교적 쉽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장성규는 "제발 요요 없게 살아보고 싶다. 이번에는 감량뿐 아니라 유지까지 완벽하게 성공할 계획"이라며 최종 목표를 밝혔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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