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나원 참 별..." 황혜영, 숏컷 논란에 쓴소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연예뉴스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CEO 황혜영이 숏컷 논란에 쓴소리를 했다.

지난 29일 황혜영은 자신의 SNS에서 "나원 참 별"이라면서 "여자가 숏컷인 게 마음에 안 들면 그냥 형이라고 불러. 아님 니들이 머리 기르고 금메달을 따 보든가. 금메달이 무슨 고스톱 쳐서 따는 건 줄 아나. 내 숏컷 머리는 어떡하지"란 글을 올렸다.

이는 2020 도쿄올림픽 양궁에서 금메달 2관왕을 차지한 국가대표 안산의 숏컷 헤어스타일을 두고 페미니즘의 상징이라며 몰아가는 일부 인터넷 여론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앞서 김경란 역시 자신의 SNS에 "아, 너무 열이 받아 올린다."면서 "숏컷이 왜"라는 글과 함께 숏컷을 한 자신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kykang@sbs.co.kr

▶ 스타의 모든 것! [스브스타]
▶ 스타 비하인드 포토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