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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신선한 경제] '집밥'이 사라진다?…간편식·밀키트·배달 음식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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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을 듬뿍 담아 요리한 '집밥', 자주 드시나요?

재료를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는 밀키트와, 간단히 데워 먹는 간편식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음식 배달 문화가 확산하면서, 집에서 요리를 해먹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국내 밀키트 시장은 1년 새 43% 가까이 증가해 올해 2천6백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요.

지난해 치킨 배달과 같은 음식 서비스 거래액은 약 17조 원대, 가정 간편식 시장은 4조 원대 규모로 커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