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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침 뱉고 가" '썰바이벌' 하재숙 '국민 등짝녀' 등극→"♥남편, 신혼초에 몰래‥"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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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썰바이벌' 방송화면 캡쳐


[OSEN=정다은 기자] '썰바이벌' 하재숙이 남편에 대한 애정과 고충을 토로했다.

29일 방송된 KBS JOY 예능 '썰바이벌'에서는 씬 스틸러 배우 하재숙이 출연해 '썰' 연기부터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재숙은 남편 이준행에 대해 "저희 남편은 여자문제는 없는데 남자 문제가 복잡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온 동네 남자분들이랑 친목도모를 한다며 “조선소 근처에 가면 어디선가 남편이 공구를 들고 ‘어~ 여보’ 한다”고 전해 모두를 웃겼다.

또한 집에서 '주식'이 금기어라고 전해 궁금하게 만들기도 했다. 그는 “공짜돈은 없다고 생각한다. 공부해서 투자할 게 아니면 하지말라고 했다”고 말하며 재태크 철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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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썰바이벌' 방송화면 캡쳐


이어 MC들이 “몰래 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몰아가자 “안 그래도 신혼초에 몰래 하다가 걸렸다. 지금은 돈 관리를 내가 하고 있다. 내가 번 돈은 내 것. 남편이 번 돈도 내 것” 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근데 배를 샀더라고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지민은 “몰래 주식해서 산 거 아니냐”고 분위기를 몰아갔다. 이에 하재숙은 마음이 심란해졌다고 토로했다.

강원도 고성에서 함께 사는 남편에 대한 자랑도 이어졌다. 하재숙은 “바다에 있는 돌돔이 우리 남편을 쫓아다닌다”며 특이한 반려동물에 대해 이야기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재숙의 입담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김지민이 세 번이나 외국으로 ‘혼자 여행’을 갔다고 말하자 하재숙과 황보라는 “혼행을 왜 가는지 모르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그러면서 황보라는 “여행 가서 썸타는 상상 하지 않냐”고 추궁했고 김지민은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오죽했으면 (해외여행가서) 나한테 전화를 했겠냐”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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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썰바이벌' 방송화면 캡쳐


모두를 경악하게 한 썰도 소개돼 하재숙과 MC들의 분노를 샀다. 남친이 혼자여행을 간다더니 각 지역마다 썸녀를 만났던 것.

남친의 핸드폰에서 ‘박XX 핫바디 (제주)’, ‘김XX 롱다리 (부산)’ 등 비밀 지도까지 발견되었다는 썰이 나오자 하재숙은 “저런 싸가지 없는 행동은 안된다”고 말해 모두를 속 시원하게 했다.

이어 박나래는 하재숙에게 질문했다. “하재숙씨는 남편분이 혼자 여행 간다고 하면 보내줄 거냐”고 하자 하재숙은 “남편 혼자 여행갈 일은 절대 없다. 안 보내 줄 거니까”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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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썰바이벌' 방송화면 캡쳐


그러면서 “여보~ 여행 같이 가요~ (혼영은) 안돼요~”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케이 광자매'에서 악녀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한 하재숙에 대한 MC들의 칭찬도 이어졌다. 앞서 황보라는 하재숙이 등장하자 등짝스매싱을 날렸다.

그리고 ‘국민 등짝녀’라고 불렀다. 하재숙은 “침을 뱉는 할머니도 계셨다”고 말하며 익숙하다고 전했다.

한편 '썰바이벌'은 시청자가 직접 보낸 다양한 '썰(실제 경험담)'을 소개, 매주 최고의 레전드 사연을 뽑는 신개념 토크쇼다. 시간대를 변경해 매주 목요일 밤 10시 2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

/ddanei57/@osen.co.kr

[사진] '썰바이벌'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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