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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월간집' 정소민, 김지석 진심 알고 재회 "말안하면 내가 어떻게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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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드라마 '월간집' 캡처



[헤럴드POP=임의정 기자]정소민이 김지석의 진심을 알고 재회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에서는 유자성(김지석 분)이 나영원(정소민 분)이 포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자성은 나영원을 붙잡기 위해 춘천에 가서 "내 얘기 좀 들어봐"라고 하며 매달렸지만 나영원은 "들을 얘기 없다"며 냉랭하게 말했다. 유자성은 "내가 잘못했다. 한번만 기회를 달라"며 "나 한다면 하는 놈이잖아"라고 애원했다.

하지만 나영원은 "이제 그만해라. 우리 이미 끝났잖아"라고 하며 혼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며 자리를 피했다. 유자성은 회사 앞에서 나영원의 엄마를 우연히 만났고 고급진 한식당으로 안내했다.

나영원의 엄마는 유자성에게 "성품까지 훌륭하시고 미혼이라 들었는데 어떤 분 만나게 될지 그 분 좋겠다"며 "어떤 집 사위가 되실지 그 집도 부럽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자성은 '방금 하신 그 말 꼭 전해달라. 어머님 아닌 장모님'이라며 '언젠간 장모님으로 부를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속으로 생각하다가 "어서 드세요"라고 말했다.

이이경은 "누나 아나운서다"라며 유자성에게 소개팅을 제안했다. 유자성은 나영원을 향해 "정말 내가 다른 여자 만나도 괜찮은 거냐"고 물었고 나영원은 "그게 무슨 상관인데. 정말 제 마음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신 거냐. 그래서 아침부터 그렇게 노력하신 거냐"라고 되물었다.

유자성은 "내 진심 조금이라도 전하고 싶었다"고 진심을 담아 말했지만 나영원은 "그럴 필요 없다고 했잖아. 대표님은 세상이 만만하지. 본인 노력으로 여기까지 왔으니까 뭐든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지"라며 "세상에 안되는 일도 있다. 이제 그만하시지. 이렇게 자기 마음대로 밀어붙이는 것도 폭력이니까"라며 자리를 떴다.

얼마 후 나영원은 유자성이 엄마를 모셨으며 부동산 카페에서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을 위로해줬던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나영원은 유자성에게 달려가 "왜 말 안했어? 드래곤이라고 왜 말 안했냐고. 항상 내 옆에 있었다고. 내 손 놓은 적 없다고 왜 말 안했냐고. 말 안하면 내가 어떻게 알아"라며 유자성의 품에 안겨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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