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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오리지널 홍콩 딤섬 더 맛있게…팀호완 여름 신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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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식 목이버섯' 매콤하게 즐기는 사이드 메뉴

'공심채', 튀김에 곁들이기 좋은 제철 채소 메뉴

뉴시스

팀호완 '사천식 목이버섯' '공심채'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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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오리지널 홍콩 딤섬 레스토랑 브랜드 '팀호완'이 딤섬에 곁들여 먹기 좋은 여름 신메뉴 2종을 최근 출시했다.

먼저 ‘사천식 목이버섯’이다. 시원한 목이버섯에 사천식 완탕 소스와 튀긴 마늘, 고추기름 등을 더해 매콤하게 즐기는 사이드 메뉴다.

사천식 완탕 소스는 엄선한 18가지 재료를 오랜 시간 조리해 만든 특제 칠리소스다. 팀호완 인기 메뉴 '사천식 완탕'의 매운 맛을 책임지므로 사천식 완탕 소스라 명명됐다. 볶음면은 물론 탱글탱글한 목이버섯과 어우러져 사천(四川)의 맛을 낸다.

다음은 ‘공심채(팀호완 특제소스)’다. 양상추를 잇는 제철 채소 메뉴다. 살짝 데친 공심채에 달콤한 창펀소스를 붓고, 알싸한 마늘을 넣어 먹는다. 모든 딤섬, 특히 튀김 메뉴에 곁들여 먹기 좋다.

공심채는 중국에서 흔히 밥에 곁들이는 채소다. 양념이 잘 배는 특징이 있어 아삭한 식감과 풍미를 자랑한다.

각 5000원. 서울 삼성·잠실·용산점 등 전 매장에서 판매한다.

팀호완코리아 관계자는 “팀호완 인기 메뉴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사이드 메뉴를 준비했다”며 “홍콩 오리지널 딤섬과 누들, 볶음밥 등 다양한 메뉴와 맛있는 궁합을 이루는 매콤달콤한 목이버섯과 향긋한 공심채로 즐거운 한 끼를 즐기기 바란다”고 권했다.

한편, 팀호완은 달콤하고 바삭한 번과 풍미 있는 바비큐 포크가 어우러진 시그니처 메뉴 ‘차슈바오 번’과 탱글탱글한 새우살을 넣은 '하가우', 돼지고기와 해산물을 다져 넣은 '샤오마이' 등 다양한 홍콩 오리지널 맛의 딤섬을 선보이며 국내외에서 사랑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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