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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도쿄 연일 최다 확진…"올림픽 중단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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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림픽 개막 이후 지금까지는 큰 문제 없이 대회가 치러지고 있는데, 코로나는 여전히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도쿄에서는 확진자가 연일 3천 명대를 기록하고 있고, 일본 전체 확진자는 처음으로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도쿄 현지를 연결해보겠습니다.

유성재 특파원, 도쿄에는 지금 코로나 긴급사태가 발령돼 있는데도, 상황은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면서요?

<기자>

이곳은 도쿄의 번화가 가운데 하나인 신바시입니다.

코로나 긴급사태가 발령돼 있기 때문에 음식점은 밤 8시에는 문을 닫아야 하고, 술도 팔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요청일뿐 강제가 아니다 보니 이렇게 군데군데 불을 환하게 밝히고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벌써 네 번째 긴급사태로 시민들의 피로감이 상당한 데다, 정부의 영업 보상금 지급도 늦어지면서 음식점들이 너도나도 야간 영업에 나서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