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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팝업★]"모로반사가 뭐예요?" '검사♥'한지혜, 10년만 출산 후 딸바보 엄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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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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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인스타그램



딸바보 엄마에 등극한 한지혜가 자녀와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배우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잘 잔다 우리아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자그마한 몸집의 딸 윤슬이 아기침대에 누워 조금씩 꼬물거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세상 모르게 잠들어있는 윤슬의 앙증맞은 눈코입이 보는 이들까지 웃음짓게 한다.

이어 한지혜는 "모로반사가 뭐예요? 팔 빼고 잘 자는 슬이슬이 윤슬이. 꼬물꼬물"이라는 글과 영상을 추가로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윤슬은 한지혜의 말대로 팔을 빼고도 숙면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라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해 한지혜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하고 아이가 없어 고민이었는데 올해 이렇게 기쁜 소식이 찾아와줘서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고 직접 소식을 알렸다.

이후 한지혜는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주에서 태교에 집중하는 일상을 팬들과 공유해왔고, 지난 6월 23일 마침내 건강한 딸을 품에 안게 됐다. 한지혜는 출산 이후 몸을 회복 중이며 신생아 딸 육아 근황도 함께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딸 윤슬을 향한 애정이 뚝뚝 묻어나는 또 하나의 일상. 한지혜에게 응원과 축하가 이어지는 가운데 딸바보 엄마로서 한지혜가 보여줄 모습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결혼 이후에도 다수 드라마를 통해 활발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고, 최근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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