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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아들맘’ 나비, 14kg 쪘다더니 “출산 후 옷 안 잠겨.. 뚱뚱하다 놀리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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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임혜영 기자] 가수 나비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나비는 2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조이 낳고 74일째 되는 날. 어쩜 옷들이 다 안 잠기는지.. 맞는 옷 구하느라 힘들었어요 (스타일리스트 동생 박수) 전 이제 모유 수유 끝나서 슬슬 운동도 하구 다이어트 시작하려구요. 같이 합시다. 우리 어무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촬영을 위해 오랜만에 외출한 모습으로, 헤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통해 출산 전 미모로 완벽히 돌아간 모습이다.

특히 나비는 해시태그를 통해 “화면에 뚱뚱하게 나온다고 놀리지 마요”, “부어서 그래ㅋㅋㅋ”라고 덧붙이며 출산 후 부기로 옷이 다 잠기지 않을 뿐만 아니라 뚱뚱하게 보인다고 속상함을 토로했으나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5월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 SNS에 출산 후, 14kg이 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hylim@osen.co.kr

[사진] 나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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