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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안성현♥' 성유리, 쌍둥이 임신 후 뉴욕서 받은 선물 "이진, 울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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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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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성유리가 핑클 멤버 이진에게 감동 받았다.

29일 성유리는 인스타그램에 "쫀드기 먹지 말고 몸에 좋은 까까 먹으라고 뉴욕에서 보내준 간식. 고마워 울 자기. 편지도 갬동갬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진이 보내준 간식들과 손편지,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성유리의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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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최근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 성유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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