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이슈 IT기업 이모저모

동네슈퍼 무인매장에서 카카오 ‘지갑QR코드’로 결제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상품 결제 훨씬 편리해져

도시공유플랫폼-카카오, 매장 디지털화 서비스 지원 협약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이데일리

박진석 도시공유플랫폼 대표(오른쪽)와 양주일 카카오 부사장이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좌측 카카오 양주일 부사장, 우측 도시공유플랫폼 박진석 대표다. 도시공유플랫폼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동네슈퍼의 무인화 사업을 진행중인 도시공유플랫폼(주)가 카카오(035720)와 제휴했다.

도시공유플랫폼이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지원 뉴딜 사업으로 진행 중인 스마트상점과 스마트슈퍼의 디지털화 사업에 카카오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지갑 QR코드’를 접목하기로 한 것이다.

양사는 이날 경기 성남시 고등동에 있는 한국형 무인매장인 ‘AISS Go24’에서 도시공유플랫폼의 상품 결제 서비스에 카카오의 ‘지갑 QR코드’를 탑재하는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카카오 기술로 무인매장 출입 및 간편결제

이로써 사람이 없는 동네수퍼에 갔을 때, 카카오 기술로 무인매장 출입 및 전자출입명부 관리, 카카오 간편 결제 등이 가능해진다. 출입과 결제가 편리해지는 것이다.

도시공유플랫폼은 이날 카카오와의 전략적 협약으로 현재 추진 중인 골목슈퍼 디지털화 사업과 AI 무인주류판매기 성인인증 규제특례 사업은 물론, 무인매장 출입 시스템과 간편결제 서비스를 연동하는 시너지 효과를 얻게 됐다.

도시공유플랫폼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스마트상점 및 스마트슈퍼 사업의 스마트 기술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스마트상점은 올해 안에 2만곳, 스마트슈퍼는 올해부터 5년간 4000곳(한해 800곳씩)을 무인 디지털화 한다.

AI무인주류판매도 오픈

도시공유플랫폼은 정부의 규제샌드박스에서 국내 처음으로 AI 무인주류판매 기술특례기업으로 선정돼 성남시 고등동에 24시간 주류 구매가 가능한 무인편의점인 ‘AISS Go24’를 국내 최초로 오픈해 운영 중이다.

박진석 도시공유플랫폼 대표는 “카카오와의 업무 협약으로 회사가 적극적으로 진행 중인 전국 골목의 소매장 무인화 사업과 AI 무인주류매장의 결제 서비스에 큰 날개를 달게 됐다”면서 “무엇보다 회사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소상공인들의 소매장 스마트 기술을 지원하는데 큰 원군을 얻었다”고 반겼다.

양주일 카카오 부사장은 “도시공유플랫폼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소상공인에게 첨단 기술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에 함께해 의미가 크다“면서 ” 골목상권의 소상공인들이 가게 경영에서 노동력은 줄이고 수익은 더 나올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