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지그재그, 상반기 패션 트렌드 키워드 ‘G·R·A·N·N·Y’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벤처스퀘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스타일(Kakao Style, 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상반기 패션 트렌드 키워드를 ‘그래니(G·R·A·N·N·Y)’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지그재그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누적 1만 건 이상 검색된 키워드 중 전년 동기 대비 유의미한 상승률을 기록한 키워드를 바탕으로 △그래니 룩(Granny look) △셋업의 귀환(Return of set-up) △집콕 패션(Always home) △뉴트로(Newtro) △그물 패션(Netting fashion) △요가복(Yoga outfits)을 주요 트렌드로 뽑았다.

먼저 상반기 ‘할매니얼(할머니와 밀레니얼의 합성어)’ 트렌드가 패션으로 확장됨에 따라 할머니 패션이라 불리는 ‘그래니 룩(Granny look)’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지그재그에서는 니트베스트 검색량이 전년 대비 219% 증가했으며, 진주목걸이 277%, 트위드카디건 100%, 비녀 98%, 플리츠치마 검색은 74% 상승했다.

상의와 하의를 세트로 갖춰 입는 ‘셋업의 귀환(Return of set-up)’ 트렌드도 눈에 띈다. 과거 격식 있는 자리에서 입던 양복이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가 더해진 셋업으로 돌아왔다. 셋업 키워드 검색 수는 총 11만 건으로 전년 대비 136% 급증했다. 지그재그에서는 린넨, 데님, 면 등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소재의 셋업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패션(Always home)’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다. 집 안이나 근처 외출 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을 찾는 수요로 인해 빅사이즈잠옷 검색량이 전년 대비 92% 늘었으며, 조거세트 검색은 195% 증가했다.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조거팬츠 검색도 작년 보다 48% 늘어나며 검색 수 20만 건을 돌파하기도 했다.

신복고를 의미하는 ‘뉴트로(Newtro)’는 올해 상반기에도 대세를 이뤘다. 특히 19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 유행하던 아이템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볼레로 검색량은 전년 대비 22배(2163%) 폭증했다. 검색 건 수도 17만 건에 달한다. 어그부츠와 집게핀은 각각 18배(1731%), 151% 늘었으며, 세미와이드와 오버핏 셔츠도 각각 73%, 23% 증가했다.

그물을 연상시키는 니트, 트위드 등의 ‘그물 패션(Netting fashion)’이 등장하기도 했다. 올해 상반기 그물니트 검색량이 전년 동기 대비 49% 늘어났다. 겨울용이라 여겨지던 니트 소재가 여름 등 전 계절에 거쳐 인기를 얻으며 집업니트 240%, 반팔트위드 303%, 린넨니트 검색량은 76% 상승했다.

운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요가복(Yoga outfits)’이나 필라테스, 스포츠 관련 의류도 여전히 인기다. 상반기 지그재그에서는 필라테스와 요가복 검색이 각각 134%, 34% 늘었고, 스포츠브라 검색량도 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스타일은 이번 조사 내용이 보다 상세히 담긴 ‘with 지그재그 2021 상반기 리포트’를 온라인으로 발간하고, 입점 파트너사들이 상반기 트렌드 키워드와 주요 이슈 등을 비즈니스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다양한 패션 트렌드가 등장한 가운데, 지그재그는 윤여정 배우와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은 물론 ‘그래니 룩’으로 대표되는 ‘할매니얼’ 트렌드를 이끌었다”며 “그래니 룩과 셋업, 집콕 패션, 뉴트로 등 주요 패션 트렌드는 올해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검색 트렌드를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는 ‘with 지그재그 2021 상반기 리포트’는 파트너스 사이트를 통해 사전 신청 가능하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832408

김진아 jinjin.pink@venturesquare.net

Copyright ⓒ ATSQUAR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