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다이어트 후 자존감 찾아…김성령이 2kg 빼줘"('평생동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 성공 후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을 공개한다.장영란은 29일 방송되는 SBS FiL '평생동안'에서 다이어트 후기를 공개한다.

최근 장영란은 운동, 식단 조절로 체중 5kg 감량에 성공,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다이어트 후 놀랍게 예뻐진 모습에 '평생동안' MC들도 감탄하고, 장영란은 건강한 다이어트로 생애 첫 보디 프로필 사진에도 도전했다고 밝힌다.

장영란은 한결 슬림해진 팔뚝 라인, 보정 없는 등 근육을 자랑한다. 그는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도전했다. 다이어트 성공 이후 자신감과 자존감이 많이 올라갔다"고 고백한다.

'평생동안' 공식 운동 메이트인 김성령, 장영란은 실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다. 장영란은 "보디 프로필 찍는데 크게 기여를 하신 분이 있다. 김성령 언니가 2kg을 빼 줬다. 김성령과 함께 하루를 보낸 후 마지막 2kg을 뺄 수 있었다"며 "신세계를 경험하고 왔다"고 해 기대가 커진다.

'평생동안'은 SBS FiL, SBS PLUS에서 2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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