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아스트로, 컴백과 함께 멜론 스테이션 '오늘음악' 출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아스트로가 오는 8월 2일 컴백과 동시에 멜론 스테이션 ‘오늘음악’에 처음 출연한다./제공=멜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아스트로가 오는 8월 2일 컴백과 동시에 멜론 스테이션 ‘오늘음악’에 처음 출연한다.

29일 멜론은 “자신들만의 음악적 트렌드를 만들어가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스트로가 미니 8집 ‘스위치 온(SWITCH ON)’ 발매에 맞춰 ‘오늘음악’에 출연한다. 새 앨범에 관한 이야기부터 멤버 개개인의 개성이 듬뿍 묻어나는 토크까지 풍성하게 담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멜론에 따르면 아스트로는 사전에 진행된 녹음 현장에서 앨범명 ‘스위치 온’에 착안해 구성된 테마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신보 제작 에피소드는 물론 ‘아스트로의 ON&OFF’를 통해 뮤지션일 때(ON)와 평상시(OFF)일 때 상황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묻고 답하며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과정에서 멤버들의 단톡방 이름부터 평소 쇼핑 스타일까지 매우 사적인 이야기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와 시종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는 후문.

이날 현장에서는 미니 8집 컴백 포토 중 멤버 전원이 상반신 탈의를 한 사진을 공개했던 것과 관련해 멤버들의 소감과 해당 촬영이 이뤄지게 된 사연 등을 솔직히 털어놓을 예정이다.

신보는 아스트로가 아스트로에게 선물하는 앨범이자 지난 6년 간 함께 걸어온 아스트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 걸어갈 미래를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애프터 미드나잇(After Midnight)’을 비롯해 6곡이 담긴다. ‘애프터 미드나잇’은 디스코를 기반으로 펑키한 비트의 매력을 배가시킨 업 템포 팝 곡이다. 차은우가 작사에 참여했고 좋아하는 사람과 밤새도록 함께 하며 완벽한 일탈을 즐기는 모습을 담아냈다.

한편 뮤직토크쇼 ‘오늘음악’은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부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까지 다양한 뮤지션이 직접 DJ가 되어 진행하는 멜론 스테이션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멜론 이용자에게 풍성한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