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홍남기 또 "집값 하락" 경고…현장에선 "추가 대책 먼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홍남기 경제 부총리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등 4개 부처 수장들이 어제(28일) 부동산 관련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집값이 계속해서 오를 수는 없고 시장 예측보다 더 큰 폭으로 조정될 수 있으니까 추격 매수를 자제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주택 공급이 부족한 것은 아닌데 지나친 심리 요인 등이 집값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막연한 기대 심리와 투기 수요 불법 거래가 문제라며 지금 무리하게 집을 사지 말라는 겁니다. 하지만 현장의 목소리는 달라서 정부의 이번 발표를 두고 논란이 나오고 있습니다. 집값이 내려갈 것이라는 말을 정부가 하는 것보다 집값을 안정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추가 대책을 내놓는 게 먼저라는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