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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수도권 4단계 3주 차…"안 잡히면 더 강한 조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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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천600명대가 될 걸로 보입니다. 거리두기 단계를 강화해도 확진자 수가 줄지 않고 심지어 어제는 최다 기록을 또 경신하다 보니 정부는 더 강력한 방역조치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김용태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2일 시작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는 벌써 3주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서울 마포구 음식점 경기 양주시 헬스장, 어학원 부산 동래구 목욕탕 등 지역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집단 감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