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오늘 김 위원장이 우의탑을 찾아 혈연적 유대로 맺어진 북중 친선이 대를 이어 굳건히 계승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이어 김 위원장이 가장 혹독하고 힘든 고비를 겪을 때 피로써 지원한 중국의 고귀한 넉과 공적은 번영하는 사회주의와 더불어 불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참배에는 조용원·리일환·정상학 당 비서, 박정천 군 총참모장, 권영진 군 총정치국장, 리영길 국방상 등과 함께 최근 실각한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동행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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