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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 최고 34도' 습도도 높아요…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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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해가 지고도 열기가 식지 않은 날이 벌써 여름철 평년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오늘(29일)도 대도시와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고온다습한 남풍 계열 바람의 영향으로 기온보다도 체감 온도가 더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열기는 낮에도 고스란히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4도, 대구도 34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다소 낮겠지만 습도가 높아서 느껴지는 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