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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이보미와 식사 중 만난 박세리, 계산해주고 가셨다" (세리머니클럽)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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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세리머니클럽' 이완이 박세리의 미담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에서는 한국의 휴 그랜트, 이완 맥그리거로 불렸던 훈남 배우 조현재와 이완이 출연했다. 프로 골퍼와 결혼한 두 사람이 '세리머니 클럽'을 통해 최초로 골프 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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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양세찬은 연습했냐는 물음에 "저는 연습 좀 못했다. 오늘 스윙이 잘 안 맞을 것 같다. 골프는 늘 핑계다. 밑밥을 깔고 가겠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종국은 "저번에 우리 허영만 선생님이 너무 잘하셨다"며 "좋은 실력을 갖춘 신입회원이 또 올지"라며 신입 회원에 대한 궁금증을 가졌다. 박세리는 "베스트로 따졌을 때 허영만 선생님과 이성경 씨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때,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의 신입 회원 조현재와 이완이 등장해 박세리의 미소를 자아냈다. 활짝 미소짓는 박세리에 조현재는 "세리 님 악수 한 번만 부탁드려도 되냐"며 악수를 했다. 이에 이완도 덩달아 악수를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김종국은 "(두 분) 실력은 무조건이다. 환경이 공을 잘 칠 수 밖에 없는 환경이시다"라며 골프 실력이 뛰어나다고 했다.

양세찬은 "이 두 분의 특별함은 골퍼와 결혼을 하셨다는 거다"며 "골프를 못치는게 이상하다"라고 설명했다. 조현재의 아내는 前 KLPGA 프로 골퍼 박민정, 이완의 아내는 JLPGA 프로 골퍼 이보미 선수다. 박세리는 "이보미 프로는 제가 조금 안다. 88년생 또래 후배들 이보미, 박인비, 최나연, 신지애와 친하다"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이에 이완은 "88년생이 세리 키즈라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박세리는 "98년 때 제가 US오픈 우승하는 걸 보고 부모님 손에 붙들려서 골프 시작했던 (친구들)"라고 했다. 이어 이완은 "그 친구들이 지금 전 세계를 장악하고 있다"라며 아내 부심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김종국은 아내들이 박세리 회장님을 만난다고 했을 때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궁금해했다. 이완은 "워낙 대선배님이시니 좋은 모습 보여주고 오라고 하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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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는 "저한테 살면서 이런 기회는 두 번 다시 안 온다"며 "만나라, 배우고 와라고 했다"라며 진지하게 답해 김종국과 양세찬을 당황하게 했다. 또, 김종국은 "아내들이 귀띔해준 박세리 회장님에 대해 조심할 점은 없었냐"고 물으며 '세리몰이'를 시작했다.

이에 조현재는 "뭐 하던대로만 해라", 이완은 "보여주려고 하지 말아라"고 했다. 그러자 조현재는 "같은 이야기를 했다"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박세리님 하면 저희를 흥분시켰던 대단한 분이시라 팬이다. 방송에서 봤을 때 공이 좀 안맞을 때도 있으시다"며 "시합 때는 포커페이스를 유지하셨는데, 예능에서는 귀엽게 짜증을 내셔서 인간적이라고 생각했다"라며 팬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김종국은 "TV로 보는게 귀여웠나보다 저는 무서웠다"라며 다른 반응을 보였다. 이어 양세찬은 "핵짜증, 분노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완은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인천의 한 골프장 근처에서 와이프랑 밥을 먹는데, 같은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계셨다"며 일전에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박세리도 기억하던 그 날은 이보미 프로가 이벤트 대회에 출전하고, 자신이 특별 해설을 했던 대회였다. 이완은 "아내가 대선배님이시니 인사를 하고, 밥을 먹었다. (박세리가) 나가실 때 저희 테이블까지 계산을 해주셨다"는 미담을 털어놨다.

사진=JTBC 방송화면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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