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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날씨] 서울 8일째 35℃ 안팎 찜통...동네마다 다른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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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은 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찜통더위가 벌써 8일째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펄펄 끓는 더위 속에서도 동네마다 숲의 유무에 따라 기온의 차이가 무척 컸습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청소차가 도로 위에 물을 뿌리며 지나갑니다.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물청소 횟수도 1~2회에서 3~4회로 늘렸습니다.

아스팔트와 콘크리트 건물에 의한 '열섬 현상'을 조금이라도 낮추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