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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단독] 카톡까지 '매크로 백신예약' 뚫려…질병청, 처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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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백신이 제때 들어오지 않으면서 맞을 수는 있는 건지, 불안하단 분들 많습니다. 이 틈을 타서 잔여백신을 대신 예약해준다는 업자까지 나타났습니다. 특히, 자동으로 예약해주는 프로그램인 이른바 '매크로'가 통하지 않던 카카오톡까지 뚫린 것으로 JTBC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처벌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승훈 기자입니다.

[기자]

'매크로'라고 불리는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