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흥주점 접객원 관련 확진자 1명 추가
선별진료소 |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김용태 기자 =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명이 발생했다.
울산시는 27일 오후 7시부터 28일 오후 7시까지 울산 3152∼3170번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15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자인데, 5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4명은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감염자 집단별로는 부산 유흥주점 접객원 관련 확진자가 1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남구가 10명, 중·북구·울주군이 각각 3명씩이다.
시는 신규 확진자 주거지를 방역하고 동선을 조사 중이다.
시는 지금까지 지역 내 확진 사례 중 델타 변이 역학적 관련은 변이인 것으로 확정된 21건을 포함해 모두 55건으로 파악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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