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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서울지방중기청, 서울고용노동청과 ‘주52시간제 온라인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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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30일 서울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주 52시간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1일부터 상시근로자수 5인~49인 사업장에도 주 52시간제가 적용됨에 따라 서울지역 중소기업의 주 52시간제의 원활한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

온라인 설명회는 ‘주 52시간제’의 정의와 계산방법, 주 52시간제 도입 관련 정부지원시책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지원제도에 대한 문의사항을 실시간으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설명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설명회 일정에 맞춰 온라인으로 접속하면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서울지방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주 52시간제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서울지역 주 (52시간제) 조기안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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