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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만 원칙 지켰어도…' 광주 붕괴참사 직접 책임만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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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 철거 건물 붕괴 사고는 직접 책임이 있는 9명의 불법과 편법 행위가 겹겹이 쌓여 발생한 비극적 참사였다.

28일 광주경찰청 수사본부가 발표한 철거 건물 붕괴 참사 중간 수사 결과에 따르면 경찰은 붕괴 사고와 직접 관련이 있는 공사 관계자 등 9명을 입건해 5명을 구속했다.

이들 모두에겐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책임을 물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가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