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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고향 강 돌아와, 삶겨 죽는 연어…‘기후 참사’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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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미국 사이 컬럼비아강 홍연어들

“38도 날씨에 마라톤하는 것과 같아”

댐 건설로 높아진 수온에 폭염이 방아쇠



북미 대륙을 강타한 폭염에 산란을 위해 강으로 돌아온 연어들이 뜨거워진 물 속에서 산 채로 ‘익어가는’ 모습이 촬영됐다.

미국 환경보호단체인 컬럼비아리버키퍼가 최근 공개한 영상에서 태평양에서 컬럼비아강으로 거슬러 올라온 연어들은 온몸에 상처 투성인 채로 힘겹게 헤엄치고 있었다. 컬럼비아강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발원해 미국 워싱턴주 남쪽으로 흐르는 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