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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동양생명 '(무)수호천사우리아이미래보장보험'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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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가입 첫날부터 암진단비 보장을 제공하는 동양생명, ‘(무)수호천사우리아이미래보장보험’이 시장에서 지속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4월에 출신된‘(무)수호천사우리아이미래보장보험’은 암진단비를 주계약으로 하는 상품이다. 암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이 상품의 보험효력은 가입 즉시부터 최대 100세까지 이어진다.

치료비용이 많이 드는 뇌암 혹은 백혈병 등 치료 비용이 많이 드는 ‘고액치료비관련암’은 진단확정시 2억 원의 진단비를, 모든 연령에서 발생 가능한 유방암·위암·대장암 등 ‘고액치료비관련암 이외의 암’은 진단비 1억원을 최초 1회에 한해 지급한다. 또한 주계약 가입금액 1억원 기준, 대장점막내암·기타피부암·제자리암·갑상선암·경계성종암은 진단확정시 각각 최초 1회에 한해 4000만 원의 ‘소액암 진단비’를 보장한다.

이 상품은 해지환급금미지급형(제로백), 해지환급금미지급형, 순수보장형으로 구성됐다. 지난5월부터 특약이 부가된 해지환급금미지급형(제로백)은 가입후 15년 시점 전에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 해지환급금을 지급받을 수 없다. 하지만 가입후 15년 시점부터 보험만기 40년 전까지 100%의 환급률을 보장한다. 또한, 높아진 주계약 해지환급금을 이용하여 저축보험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적립형 전환 기능을 부여했다. 따라서 가입 후 15년 동안은 집중적으로 보장 받고 아이가 어느정도 성장한 후에는 저축보험으로 변경해 학자금, 생활자금 등 다양한 목적자금으로 활용하거나 만기까지 든든하게 암진단비 보장을 받을 수 있게 설계했다. 또한, 저축보험으로 변경한 후에도 특약은 그대로 유지돼 지속적으로 보장 받을 수 있다.

해지환급금미지급형은 순수보장형과 동일한 보장을 제공하지만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이 해지될 경우 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고, 납입기간 이후에는 순수보장형 해지환급금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급하기 때문에 순수보장형에 비해 보험료가 저렴하다. 가입 가능 나이는 태아부터 최대 15세까지다. 보험료 인상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50% 이상 장해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또한, 보험 가입시 ‘엔젤맘스케어’ 서비스 신청에 동의하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출산 및 육아와 관련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최대 3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해지환급금미지급형(제로백)을 신설해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후 15년 시점까지는 보장에 집중하다가 15년 후에는 이미 납입한 보험료 100%에 해당하는 해지환급금을 적립형으로 전환해 해지환급금을 목돈으로 활용 또는 보장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게 해 선택의 폭을 높였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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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기자 jj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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