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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임시 선별검사소서 458명 확진…수도권 392명-비수도권 6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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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은 해당 지역발생 1천212명의 32.3%…어제 7만8천73건 검사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도 세 자릿수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전국 각지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58명이다.

수도권에서 392명, 비수도권에서 66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