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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샐바시온의 코로나 사멸 예방제 '코빅실-V' 인도네시아 국영기업과 판권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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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호 기자]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자회사가 투자한 샐바시온이 인도네시아 국영기업 서베이어 인도네시아(Surveyor Indonesia)와 흡입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제 '코빅실-V'의 판권 매각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인도네시아는 코로나 누적확진자가 300만명이 넘고 1일확진자가 2만명, 이로 인한 사망자가 8만명이 넘는 상황이다.

서베이어 인도네시아(Surveyor Indonesia)는 우리나라의 해양 관세청이라 할 수 있는 인도네시아 분류국의 자회사로서 에너지 발전 시스템, 건설 및 인프라, 광물 및 석탄, 석유 가스 및 석유화학, 은행 및 금융서비스, 제조, 교통시설 및 기반시설, ICT, 농업 및 해양 어업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 관계자는 "자회사와 중동지역 판권 계약을 체결한 샐바시온은 현재 글로벌 의료 유통 회사와도 협업 중이다"라며 "현재 영국(UK), 유럽(EU), 남미의 판권 매각을 완료했으며 비밀유지협약(NDA)효력이 만료되는 시점에 공개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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