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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황출새]윤석열 대변인 김병민"김건희 동거설, 캠프 법률팀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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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라디오(FM 94.5)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 방송일시 : 2021년 7월 28일 (수요일)
□ 진행 : 황보선 앵커
□ 출연자 : 김병민 윤석열캠프 대변인

-대변인 맡기전 윤석열 만나...국민캠프 요청 수용
-김종인, 자타공인 킹메이커. 중요 가교역할 당연
-윤석열의 소이' 입당 전 외연확장 선행되는 것
-입당 논의까지는 아직도 많은 시간 남아있어
-김건희 동거설, 필요할 경우 법적 조치할 것
-후원금 25억, 캠프에서는 고무적.. 유명인 다수
-김경수 공모로 유죄확정, 정치적 영향력 등 특검 연장 통해 밝혀야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황보선 앵커(이하 황보선): 김병민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윤석열 캠프에 대변인으로 합류했죠. 캠프의 입을 자처하면서 8월 입당설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발언하고 있는데요. 현직 의원들, 당협위원장들도 윤 캠프에 합류하고, 의원 40명이 입당 촉구하는 성명서 내기도 하고, 이렇게 친윤 그룹이 등장하면서 김종인 막후설도 나오죠. 자세한 얘기 나눠봅니다. 김병민 윤석열캠프 대변인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김병민 대변인(이하 김병민): 네, 안녕하세요.

◇ 황보선: 일단 캠프 대변인 어떻게 맡게 되신 겁니까? 윤 전 총장이 좀 해달라고 연락을 한 겁니까?

◆ 김병민: 네, 얼마 전에 한 번의 만남이 있었고요. 우리가 지난 일요일 오후에 국민캠프라고 캠프의 명칭을 새롭게 하고 여러 정치인들이 참여하게 되는 본격적인 정치 출발, 사실상 재출발의 선언이라고 할 정도의 그런 모임들을 가졌습니다. 윤석열 후보 입장에서는 이제 대통령 후보로서 본격적인 정치 행보들을 이어가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고, 그동안은 국민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라고 하는 그럼 메시지 아래서 전국 각지의 여러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는 데 주력했지만 이제는 대통령 선거의 시기가 조금 더 빨라지고 있는 만큼 여러 뜻을 함께 하는 정치인들과 함께 캠프를 꾸리고 캠프 중심의 정치를 해야겠다, 이렇게 생각한 것 같고 여기에 대해서 참여 요청들이 있었습니다.

◇ 황보선: 김병민 대변인께서는 김종인 비대위원장 체제에서 비대위원을 하셨던 것 때문에, 언론에 많이 나왔습니다만, 사전에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과 교감했을 거라는 추측이 많던데요. 사실이죠?

◆ 김병민: 이런 내용들에 대한 교감들은 아니고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님은 제가 비상대책위원으로 있을 때고 한 1년 정도 같이 정치를 오래 했고, 또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퇴임하고 난 뒤에도 비상대책위원들이라든지 여러 정치인들이 수시로 정치 현안들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정도의 관계입니다. 따라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늘 수시로 주고받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윤석열 총장으로부터 캠프 합류에 대한 요청들이 있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자리를 옮기는 것은 정치적으로 당연히 해야 될 도리기 때문에 그 정도의 이야기를 나눈 정도입니다.

◇ 황보선: 윤 전 총장이 김종인 비대위원장과도 만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 이후에 비대위 분들이 여럿 캠프에 합류를 했고. 그럼 지금 혹시 김 전 위원장이 국민의힘과 윤 캠프를 잇는 일종의 가교 역할 등을 하고 있다고 봐도 되겠습니까?

◆ 김병민: 실제로 바깥의 윤석열 후보가 열심히 대통령 후보로서 움직이고 있고요. 이제 국민의힘과도 같이 협력해서 입당이든 어떤 결정이든 간에 손을 잡고 다 같이 정권교체의 길에 나서야 되는 건 매우 당연한 일일 겁니다. 중간에 가교 역할도 해야 될 것이고요. 또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같은 경우는 대한민국의 정치 주요 원로로서 특히 지난 4.7보궐선거를 정말 어려웠던 국면에도 야권 전체의 승리를 이끌어냈던 사실 대한민국의 자타공인하는 킹메이커 아니겠습니까. 그런 김종인 위원장의 도움도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대통령 선거 승리를 위해서 필요한 일이 있다면 어디든지 가교 역할을 해야 하는 건 매우 당연한 일일 겁니다.

◇ 황보선: 그 말씀하신 건 김종인 위원장의 생각이 전해진 겁니까?

◆ 김병민: 김종인 위원장께서는 옆에 있는 사람들도 이 얘기하고 있는 말을 듣고도 과연 위원장이 말씀하신 게 무슨 뜻일까, 라고 서로 해석을 하기 때문에 위원장의 뜻이나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같이 얘기하긴 매우 어려운 일이고요. 아마 현재 진행되고 있는 많은 정치 상황들을 지켜보고 있지 않을까 싶고, 이번 주간에는 휴가 기간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원도 모처에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휴가도 다 지나고 나서 정치 환경의 변화라든지 이런 전체적인 흐름들을 보면서 나라가 어떻게 가야 되는지에 대한 고민들을 김종인 위원장께서도 하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황보선: 혹시 이런 윤 전 총장 요즘의 정치행보 관련해서 평가는 전해 들으신 바는 없습니까?

◆ 김병민: 네, 따로 전해들은 바는 없습니다.

◇ 황보선: 그리고 얼마 전에 이준석 대표와 '치맥회동'도 했지 않습니까. '대동소이'다, 이런 표현을 이 대표는 얘기했는데 윤석열캠프 쪽에서는 '대동' 말고 '소이' 쪽에 무게를 두는 것 같기도 하고요.

◆ 김병민: '대동'이라는 건 모두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모두가 함께 힘을 합치고 협력하는 압도적인 정권교체, 이거 같이 해야 된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명제일 거고요. '소이'라는 건 이준석 대표는 본인이 공언했던 8월 말 버스에 무조건적으로 탑승해라, 라고 하는 주장이 있는 반면, 윤석열 후보 입장에서는 단순하게 빠르게 입당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 지금 바깥에 있지만 유력한 대권주자로서 많은 지지율이 모여 있는 이유는 이쪽저쪽에 기대지 않고 권력과 맞서 싸워온 윤석열 전 총장의 행보 속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내라는 국민의 여망이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더 많은 사람들과 외연을 확장하기 위한 노력들이 선행되고 난 다음 국민의힘과도 협력하는 부분들이 순서상으로 맞을 수 있는데, 우리 국민캠프의 굉장히 눈에 띄는 상징적 인물 중 하나가 국민의당에 몸을 담았고, 또 광주 호남지역을 지역구로 뒀던 김경진 전 의원의 참여거든요. 이런 인사들의 참여가 훨씬 더 많이 늘어나게 되면서 그 뒤에 아직 시간은 많이 남아있는 만큼 국민의힘과의 관계 설정에서도 충분히 긍정적인 그런 속도를 낼 거라고 생각합니다.

◇ 황보선: 그나저나 윤 전 총장이 가시는 곳마다 기자들한테 통상 받는 질문이 이거 아닙니까. 입당 언제 하시냐...

◆ 김병민: 네. 이준석 대표가 얘기한 시간표가 8월 말~9월 초지 않습니까. 대한민국 정치시계를 보면, 우리가 7월 달 초 정도였던가요.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경선 흥행이 안 돼서 큰일이다, 이런 얘기들을 했던 기억이 나빈다. 저도 시사평론가로 여러 방송 매체에 나가서 6월 말, 7월, 이때 이런 얘기들을 많이 했는데 지금 민주당의 경선국면을 보면 상당히 흥행이 잘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불과 2~3주, 일주일 간격에서 대한민국 정치 환경은 많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한 달 가까운 시간 동안 입당을 할 거냐 말 거냐 언제 할 거냐, 라는 얘기를 두고 시간을 허비하기에는 야권 전체의 정권교체에서 해야 될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국민의힘 입당에서도 내부에 있는 여러 주자들이 각종 정책을 바탕으로 국민께 더 좋은 미래를 제시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고, 윤석열 후보 입장에서도 바깥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과 협력해서 어떤 나라를 만들 것인지에 대해서 쭉 주력하고 있는 다음, 그 이후에 어떤 결정이 내려질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많은 시간들이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 황보선: 네, 알겠습니다. 김병민 대변인님, 그런데 지금 윤 전 총장이 또 새롭게 기자들 질문을 받는 것 중 하나가, 얼마 전에 부인 김건희 씨의 과거 관련한 의혹들 있지 않습니까. 이른바 양 모 전 검사, 지금은 변호사시죠. 그 분의 90대 모친과 나눈 인터뷰를 가지고 사실화시키는 그런 방송을 했지 않습니까.

◆ 김병민: 전혀 사실관계가 아닌 내용에 대해서 어제 강력하게 국민캠프 차원에서 문제를 제기했고, 또 관련된 내용들에 대해서 추후 필요한 경우 법적 조치를 하겠다는 얘기들까지 나눴습니다. 얼마 전에 한 공영방송에서도 부인에 관련된 취재 차원에서 보도지침을 위반하는 내용, 취재윤리를 위반하는 내용뿐 아니라 위법적인 상황들까지 발견된 바 있지 않습니까. 정치 상황에서 후보에 관한 검증은 자연스럽게 이뤄져야 되는 일이지만, 이 과정에서 분명하게 지켜야 되는 취재윤리에 대한 기본이라는 게 있고, 또 법의 테두리를 지켜야 되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자칫 잘못 또 다른 피해자를 양상 시킬 수 있는 일들이 있는데, 여기에 관련된 변호사 같은 경우들도 전혀 사실무근인 상황에 대해서 굉장히 크게 반발하고 있는 만큼 대통령 후보 검증과 이를 지키기 위한 어느 정도까지의 선을 지켜야 될지에 대한 여부에 대해서도 충분히 숙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황보선: 사실무근이기도 하고 취재윤리 말씀하신 건 신분을 속이고 90대 양 모 변호사의 모친에게 접근했다는 거 말씀하시는 겁니까?

◆ 김병민: 예, 맞습니다.

◇ 황보선: 그리고 윤 전 총장 캠프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계시는데, 얼마 전에 '치맥회동'에서도 사실 김병민 대변인 향해서 이준석 당대표가 '이 사람 징계할 수 있다' 얘기한 건 아까 같은 맥락에서 윤 전 총장 빨리 경선버스 탑승하라, 이런 압박으로 볼 수 있는 거죠?

◆ 김병민: 네, 이준석 대표와 같이 정치참여해서 알고 지낸 지 10년 가까운 세월이 됐습니다. 지난 4.7보궐선거에서 같이 한 차를 타고 다니면서 선거운동을 하기도 했고요. 워낙 가까운 사이다 보니까 윤석열 전 총장에 대한 입당을 신속하게 가속화시키기 위해서 저 뒤에 있는 김병민 위원장 사실상 볼모로 잡혀 있는 거 아니냐, 이렇게 우스갯소리의 얘기를 한 걸로 알고 있고요. 다만 당대표로서 당 지도부의 원칙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얘기하는 측면들도 있는 만큼 거기에 대해서 저희도 이준석 대표가 얘기하고 있는 방향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같이 손잡고 대통령 선거 승리로 가는 좋은 길의 방향들을 잘 찾도록 하겠습니다.

◇ 황보선: 그리고 윤 전 총장 후원금 모은 첫 날에 바로 한도를 넘어서버렸네요.

◆ 김병민: 네, 이제 저희 캠프 차원에서는 굉장히 고무적인 상황이었는데요. 사실 처음에 후원금 계좌를 열고 어느 정도 속도에 모금이 될까 생각을 했는데, 단 하루, 저녁 8시가 좀 넘는 시점에 25억이 조금 넘는 한도액이 모두 찼습니다. 90%가 넘는 시민들, 2만 명이 넘는 시민들께서 10만 원 이하의 소액 후원금을 보내주셨고요. 미국 같은 경우에는 대통령 후보에 관한 시민의 마음이 결집되는 속도를 후원금 모금과정을 지켜보면서 얘기하는데, 그런 측면에서 전국 각지에서 하루도 되지 않아서 보내주는 후원금의 정성들을 지켜보면서 무거운 책임감, 그리고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는 그 열망의 뜻으로 저희는 해석하고 열심히 움직이려고 합니다.

◇ 황보선: 여배우까지도 후원금을 냈다고 하는데요.

◆ 김병민: 저희가 내부적으로 들어보니까 이름 들으면 알만한 분들도 상당히 후원을 하셨더라고요.

◇ 황보선: 실제로 맞습니까? 그 분이 후원한 게?

◆ 김병민: 그 분의 후원여부는 알지 못했는데 제가 이곳저곳에서 들어보니, '나도 후원했다' 라고 하는 유명인들이 상당수 있어서 나중에 그런 부분들도 이슈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황보선: 그리고 윤석열 전 총장이 드루킹 특검 연장론 던졌습니다. 왜 이런 주장을 펴시는 건지, 사실은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홍준표 의원 비롯해서 자가당착 아니냐, 이런 비판을 받기도 하는데요. 어떻게 이 주장을 지금 던지고 나서 이래저래 곤란한 상황에 처한 거 아닙니까?

◆ 김병민: 전혀 그렇지 않고요. 국민의 목소리에 맞춰서 지극히 상식적인 주장을 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유는 지금이 대통령 선거기간이고 정확하게 4~5년 정도 전인 지난 대통령 선거 국면을 두고 국민의 민심, 여론을 왜곡할 수 있는 중대한 위법사항이 발생됐던 것이 대법의 최종확정판결이 된 것이고, 이게 개인의 사적판단이 아니라 결국 대통령 후보와 아주 가까이 있었던 김경수 지사의 공모관계가 확정이 된 겁니다. 그럼 이를 통해서 과연 김경수 지사의 일로 끝나게 된 것인가, 허익범 특검의 각종 인터뷰를 지켜보게 된다면 그 당시 어려운 시기에서 특검을 하면서 밝힐 수 있었던 내용,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는데, 그 이후에 나타났던 혹시 모를 정치권의 영향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허익범 특검의 기한연장을 통해서 밝힐 수 있는 의지들이 있을 때만이 지금 있게 되는 대통령 선거 국면에서 같은 범죄가 재발되지 않을 거라 생각하거든요. 사건의 진실을 규명해야 된다고 외치는 많은 국민들의 목소리가 있는 만큼 여기에서 정치권의 목소리가 함께 덧붙여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황보선: 그리고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통합 협상이 사실상 무산된 것 같은데요.

◆ 김병민: 무산보다는 아마 당대표 간 만나서 내용을 정리하자고 얘기가 나온 것 같습니다.

◇ 황보선: 합당이슈가 잘 안 되면 대선판도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요?

◆ 김병민: 아마 내부적으로 많은 갈등들이 조금 보이지 않은가 싶은데요. 사실 4.7보궐선거에서 안철수 당시 후보와 오세훈 후보가 손을 맞잡고서는 같이 서울시장 선거를 즐겁게 이끌었던 모습들을 보면, 어떻게 할 때 국민들의 마음을 얻고 야권 전체의 승리를 견인하는지는 충분히 각이 나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앞서 대동소이라는 표현에서도 이준석 대표가 쓰기도 했는데 양당 간의 합당에도 저는 대동소이라고 하는 사자성어가 그대로 적용될 수 있다고 보거든요. 지금 국민의당과 국민의힘과의 통합이 조금 지지부진하고 있지만, 아주 만약 밖에 있는 윤석열 후보도 결국 대통령 선거를 가는 길에 야권 전체의 통합, 그리고 함께 협력하는 선거를 얘기하고 있으니 또 새로운 국면의 기회들을 언제든지 열려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황보선: 아까 법적조치 강력하게 하겠다고 말씀하셨던 거요. 동거설 제기한 거기 고소할 계획입니까?

◆ 김병민: 저희 팀 내에서 네거티브 법률대응팀들이 있기 때문에 여기서 관련된 내용들을 쭉 확인하고 있고, 사실관계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 내용들이 있다면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해서 또 다른 피해자가 양산되지 않도록 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황보선: 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김병민: 고맙습니다.

YTN 박준범 (pyh@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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