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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외부인 앞에서 팀원 뺨 때린 상사…네이버의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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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용노동부가 네이버에 대한 특별근로감독 결과를 내놨습니다. 네이버 직원의 사망 배경에는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고 이런 직장 갑질이 네이버 안에 만연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3년 동안 수당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다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5월 네이버 직원 A 씨가 숨진 채 발견되자, 특별근로감독을 벌인 노동부는 한 달 반의 조사 결과 A 씨뿐 아니라 다수의 네이버 직원의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