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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유, '월드클래스' 바란 영입…메디컬 테스트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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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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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파엘 바란(28)을 영입했다. 최종적인 절차가 끝나면 '옷피셜'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랑스 국가대표 중앙 수비이자, 월드컵 우승자 바란 이적에 레알 마드리드와 합의했다. 최종 절차와 메디컬 테스트를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예견된 일이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레알 마드리드 중앙 수비 바란이 기본 이적료 3400만 파운드(약 541억 원)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예정이다. 추가적인 옵션까지 더한다면 4200만 파운드(약 669억 원)이 될 것"이라고 알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올해 여름 공격적인 투자를 했다. 지난해 불발됐던 제이든 산초를 8500만 유로(1141억 원)를 들여 데려왔다. 전방에 톱 클래스 선수로 보강은 끝난 상황에 매과이어 파트너 찾기에 나섰다.

바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눈길을 사로잡았다. 2011년 레알 마드리드 입단 뒤에 세르히오 라모스와 월드클래스 경기력을 유지했기에 완벽한 선수였다.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 기간도 1년 남아 기존 이적료보다 저렴하게 영입할 수 있었다.

바란은 레알 마드리드를 존중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프리미어리그 도전을 원했다. 'BBC'에 따르면 알려진대로, 레알 마드리드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 구단간 협상이 완료된다면 사실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인 셈이었다.

일찍이 개인 협상을 끝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를 포함한 다수 매체들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10년 동안 활약했던 바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가 될 예정이다. 2026년까지 5년 계약에 연봉 1000만 유로(약 135억 원)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바란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려고 했던 건 올해가 처음은 아니다. 2년 전에도 새로운 도전을 원했지만, 지단 감독 만류에 잔류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을 끝으로 지단 감독이 떠났기에 레알 마드리드에 남을 이유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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