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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수근 아들, 중학생 되더니 다 컸네…母 박지연 도시락에 "사랑해"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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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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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아들 태준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박지연은 27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급하게 카레. 무뚝뚝한 츤데레 엄마는 아들의 감사문자에 쑥스러워 이전에 이야기했던 가방 링크나 보내라 했다고 합니다. '내가 더 고마워'라고 보내고 싶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연이 아들을 위해 손수 싼 도시락이 담겨 있다. 큼직한 야채를 넣고 끓여낸 카레부터 후식으로 먹을 과일까지, 박지연의 넘치는 사랑이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더불어 박지연은 태준의 문자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태준은 박지연에게 "엄마 사랑하고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어느덧 의젓하게 자란 태준의 근황이 감동을 안긴다.

박지연은 2008년 12세 연상의 이수근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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