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권 8년째♥' 제시카, 결혼 계획하더니 미모가 물올랐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제시카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t summer feeling"이라고 글귀를 남겼다.

이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려,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시카는 하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또 제시카는 원피스에 자신이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의 SNS 계정을 태그해, 해당 원피스가 자신의 브랜드에서 제작한 옷임을 알 수 있게 했다. 일각에서는 하얀색의 탄탄한 재질이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킨다며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제시카의 눈부신 비주얼과 상큼한 표정이 원피스와 잘 어울려 시선을 사로잡는 반응이 상당하다.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제시카는 2014년 소녀시대를 탈퇴하고 독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업가 타일러 권과 2013년 교제를 인정하고 8년째 열애 중이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결혼 질문이 나오자 "나도 해야지. 시기를 잘 봐가지고"라고 답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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