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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Data & Now] “생활비 보태야”…쉬지 못하는 고령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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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쉬지 못하는 고령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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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 못하는 고령층


고령층(55~79세) 세 명 중 두 명 이상(68.1%)은 계속 일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을 기준으로 고령층 인구 1476만6000명 중 1005만9000명이 여기에 해당한다고 통계청이 27일 밝혔다. 고령층의 근로 희망 상한 연령은 평균 73세였다. “생활비에 보태기 위해서”라는 답변이 절반 이상(58.7%)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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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정진호 기자 jeong.jin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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