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안영미 "남편과 두 번째 만남에 키스…이에 올리브 껴" (언니가 쏜다) [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언니가 쏜다'에 출연한 안영미가 남편과의 첫 키스 일화를 공개했다.

27일 첫 방송된 IHQ 예능 프로그램 '언니가 쏜다'에서는 연예계 애주가로 유명한 배우 소이현, 손담비, 개그우먼 안영미, 곽정은이 만나 첫 술자리를 가졌다. 평소 별명이 '소주이현'이라는 소이현은 첫 번째 미'술'랭 가이드로 나서 출연진들을 자신이 가 보고 싶었던 맛집으로 안내했다.

그가 추천한 레스토랑은 한식 코스 요리에 따라 전통주를 추천해 주는 맛집이었다. 출연진들은 시그니처 메뉴인 5가지 한식 타파스 요리에 감탄하는 것도 잠시, 지인에게 문자를 보낸 후 가장 먼저 전화가 오는 사람만이 시식을 하기로 해 분노에 휩싸였다.

소이현은 배우 박하선에게 문자를 했지만 남편 인교진에게 전화가 와 눈길을 끌었다. 소이현 대신 홀로 독박 육아중이던 인교진은 "지금 애들 난리 났다"라고 말하며 그에게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어 출연진들에게 "이현이를 자극하면 안 된다. 술을 마시면 폭주(酒)기관차처럼 달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다려도 전화가 오질 않자 안영미가 박하선에게, 소이현이 김숙에게 문자를 보냈다. 그러나 1등은 정려원에게 문자를 한 손담비였다. 정려원은 "언젠가 한 번 '언니가 쏜다'에 나와달라"라는 소이현의 말에 잠시 침묵하다가 4명만 출연하는 게 아닌지 물었다. 게스트도 있다는 말에 정려원은 흔쾌히 "그럼 나가야지"라고 대답해 출연 구두계약이 성사됐다.

소이현은 간발의 차이로 김숙에게 전화가 걸려와 2등을 차지했다. 이날 김숙은 옆에서 들리는 안영미의 목소리에 "안영미는 지금 뭐하냐"라고 물었다. 안영미가 "선배님 저 지금 술 마셔요"라고 하자 "어제부터 먹었냐?"라고 물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안영미는 촬영 전 날 막걸리를 8병 마셨다고 털어놨기 때문.

이어 김숙은 "영미야 술 버릇 고치기로 했잖아. 내가 지금 그 촬영장에 가면 너를 때릴거야"라고 살벌하게 말했다. 김숙은 소이현에게는 "너랑 영미는 술 마시는 스타일이 완전 다르다. 영미는 진상 of 진상이다. 이 바닥에서 유명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소이현은 "아까 느낌이 왔다"라고 맞장구를 쳤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통화를 마친 출연진들은 캐비어부터 세종대왕의 피부병을 고친 물로 빚었다는 술까지 마시며 먹방을 즐겼다. 연이어 나오는 김으로 만든 메뉴에 안영미는 "김을 보니 생각 났다. 남편과 두 번째 만남 만에 사귀기로 하고 63빌딩 근처에서 키스를 했다. 그런데 화장실에서 보니 이빨에 검은 올리브가 껴 있더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안영미는 "하필 그 날 남편이 웃는 게 예쁘다고 해서 계속 웃었다. 그 올리브가 너무 깊게 박혀 있어서 이빨이 없어진 줄 알았다. 그 이후로 올리브를 못 먹는다"라고 말해 잊고 싶은 기억마저도 개그로 승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언니가 쏜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IHQ 방송화면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