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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살인더위에 물이 없다!...이란, 물 달라 시위로 1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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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0년 만에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이란에서 물 부족에 항의하는 시위가 2주 가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루탄에 실탄까지 쏘며 해산에 나섰고 현재까지 10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여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란에서 몇 개월간 계속된 극심한 가뭄으로 수력 발전소 가동에 차질이 빚어진 데다 더위로 에어컨 사용이 급증하면서 테헤란을 비롯한 대도시에서 이달 들어 정전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