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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오후 9시까지 1천712명, 어제보다 493명↑…최다기록 또 깨질수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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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63명-경기 502명-인천 100명 등 수도권 1천165명, 비수도권 547명

지난주 화요일 1천681명보다도 31명 많아…내일 1천800명대 예상



(전국종합=연합뉴스) 이덕기 고현실 김예나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27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71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의 1천219명보다 493명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