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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혜진 김요한 코로나 완치…이상준 '코빅' 녹화 참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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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한혜진-김요한. 사진|스타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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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과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재개한다.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한혜진이 26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며 “예정된 촬영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KBS Joy ‘연애의 참견3’ 등에서 활약 중인 한혜진은 앞서 iHQ 예능 ‘리더의 연애’에 함께 출연 중인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자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진행했다.

한혜진은 지난 16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에 집중, 지난 26일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김요한은 지난 25일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혜진 김요한 등과 ‘리더의 연애’에 출연 중인 박명수 이상준 등도 활동을 재개한다. 이들은 당시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고 2주 간의 자가격리에 자가격리에 들어간 바 있다.

박명수는 이날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DJ로 복귀했다. 이상준도 같은 날 tvN ‘코미디빅리그’ 녹화에 참여하며 활동 시작을 알렸다.

‘리더의 연애’도 녹화를 재개한다. ‘리더의 연애’ 측은 “8월 9일 ‘리더의 연애’ 촬영이 진행된다. 한혜진과 김요한도 출연한다”고 밝혔다.

‘리더의 연애’는 사회에서 잘나간다고 인정받는 여성 CEO, 커리어우먼들의 찐사랑을 찾아주는 리얼 연애 프로젝트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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