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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자가격리 해제…'유퀴즈' 측 "능동감시자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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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유재석이 능동감시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해제를 알렸다.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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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후 능동감시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해제를 받았다.

27일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관계자는 본지에 "지난 23일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제작진과 출연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첫 역학 조사 결과 유재석과 출연자 1인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2주 간의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으나, 촬영 현장 여건 상 확진자와 거리가 있었다고 판단한 제작진은 방역 당국에 확인을 요청했다.

'유 퀴즈'는 "방역 당국은 비말전파가 현저히 낮다고 판단했고 유재석과 해당 출연자는 밀접접촉자가 아닌 능동감시자로 재분류돼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 다만 유재석은 안전상 공식적인 일정을 2주 간 자가격리를 마친 이후 소화할 예정이며 자체적으로 격리를 유지하면서 외출자제 등 필요한 생활수칙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의견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유 퀴즈'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재석이 자가격리에 들어가며 출연 중이었던 프로그램들 모두 녹화를 취소했다. tvN '식스센스2'는 24일 예정된 녹화를 취소했다. SBS '런닝맨' 역시 26일 촬영을 연기했다. 다만 MBC '놀면 뭐하니' 측은 올림픽 중계로 3주간 결방돼 예정된 녹화가 없지만 유재석의 건강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 '유 퀴즈 온 더 블럭' 입장 전문

지난 7월 23일 '유 퀴즈 온 더 블럭'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21일 녹화에 참여한 제작진과 출연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첫 역학 조사 결과 MC 유재석 씨와 출연자 1인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2주 간의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으나, 촬영 현장 여건 상 확진자와 거리가 있었다고 판단한 제작진은 방역 당국에 이를 문의하였습니다. 방역 당국은 객관적 자료 수집을 바탕으로 거리를 재산정 했을 때, 비말전파가 현저히 낮다고 판단했고 두 사람은 밀접접촉자가 아닌 능동감시자로 재분류돼 자가격리에서 해제되었습니다.

하지만 유재석 씨는 안전상 공식적인 일정을 2주 간 자가격리를 마친 이후 소화할 예정이며, 자체적으로 격리를 유지하면서 외출자제 등 필요한 생활수칙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의견을 전달해왔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또한 계속해서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 관리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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