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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POP초점]이상준, 코로나19 음성→자가격리 해제..'코빅' 녹화로 본격 활동 재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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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상준/사진=본사DB



[헤럴드POP=천윤혜기자]개그맨 이상준이 자가격리에서 해제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됐다.

27일 오후 이상준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상준의 활동 재개를 알렸다.

앞서 이상준은 IHQ 예능 프로그램 '리더의 연애'의 출연진 일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바 있다.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그는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거쳤다.

그리고 자가격리는 지난 26일 낮 12시로 끝났다. 그때까지 이상준은 감염 의심 증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고 자가격리 해제 전 코로나19 PCR 검사를 다시 실시했을 때에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상준은 무사히 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그의 첫 스케줄은 오늘(27일) 있는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 그 뒤에도 그는 남은 스케줄을 이어가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런 그를 향한 응원과 격려의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상준은 tvN '코미디 빅리그'를 비롯해 IHQ '리더의 연애' 등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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